고현정, 김남길과 기습 포옹 "격한 멜로 찍고 싶다" 고백

입력 2010-06-23 2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고현정이 김남길과 격한 멜로를 찍고 싶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현정은 최근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 팬미팅 현장에서 김남길의 깜짝 등장에 반가워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MBC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모자 사이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 관계를 유지해 왔다.

 

개그맨 김제동이 사회로 진행된 팬미팅에서 김남길은 고현정이 초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깜짝 방문해 "(고현정) 누나가 나를 안 불렀는데 근처에서 촬영을 하다가 소중한 자리를 갖는다고 해서 잠시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고현정은 "김남길이 바빠서 말을 못했다"면서 "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김남길과 기습 포옹을 한 뒤 "김남길과 하필이면 모자 사이로 인연을 맺었다. 격한 멜로를 찍고 싶었다"며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00,000
    • -0.5%
    • 이더리움
    • 4,710,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0.91%
    • 리플
    • 2,068
    • +2.78%
    • 솔라나
    • 351,300
    • -0.76%
    • 에이다
    • 1,459
    • -0.07%
    • 이오스
    • 1,157
    • -3.5%
    • 트론
    • 291
    • -2.68%
    • 스텔라루멘
    • 738
    • -7.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1.72%
    • 체인링크
    • 25,590
    • +5.57%
    • 샌드박스
    • 1,044
    • +2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