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 오른다

입력 2010-06-24 0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이사회 수신료 인상안 상정

KBS 방송 수신료가 최대 2배 이상 오를 전망이다.

KBS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5시간여의 마라톤 회의 끝에 수신료 인상안을 여당 추천 이사 7명 전원 찬성으로 이사회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야당 추천 이사 4명은 수신료 인상안 상정이 시기상조라며 여당 추천 이사들과 격론을 벌이다가 퇴장했다.

야당 측 고영신 이사는 "인상이나 상정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고 전제한 뒤 "수신료 인상에 대한 여론이 부정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충분히 논의를 한 후에 상정하자고 설득했지만, 여당 측 이사들이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이사회는 1981년 이후 30년째 2천500원으로 동결돼 있는 수신료를 현실화하기 위한 인상안으로 ▲수신료를 4천600원으로 올리고 2TV의 광고비중을 19.7%로 줄이는 방안 ▲수신료를 6천500원으로 올리고 2TV의 광고를 전면 폐지하는 방안 등 두 가지를 상정했으며, 24일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간담회 이후 일정은 이사회의 여야 측 간사가 27일까지 정하기로 했다.

KBS 수신료는 이사회가 심의, 의결한 후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국회의 승인을 얻어 확정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76,000
    • +2.25%
    • 이더리움
    • 3,008,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777,500
    • +9.2%
    • 리플
    • 2,073
    • -2.72%
    • 솔라나
    • 127,000
    • +2.42%
    • 에이다
    • 400
    • +1.52%
    • 트론
    • 408
    • +2%
    • 스텔라루멘
    • 235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20
    • +4%
    • 체인링크
    • 12,960
    • +3.43%
    • 샌드박스
    • 131
    • +5.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