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한국은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김남일의 실책으로 후반 24분 상대에게 패널티킥을 허용했다. 결국 야쿠부가 골을 넣어 2-2로 경기를 마쳤다.
이를 두고 아쉬워하는 한 여성이 머리를 쓸어 넘기는 모습이 방송 화면에 잡혀 네티즌들은 이를 캡처해 인터넷에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발자국녀', '똥습녀' 등 많은 여성들이 마케팅을 위해 심한 의상으로 논란이 된 것과는 다르게 진정한 응원녀가 등장했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