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KBS 수신료 인상' 집중 공방 예상

입력 2010-06-25 0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안함 사태 등 집중 현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에서 KBS 이사회의 수신료 인상안 상정 문제를 놓고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한 질의와 여야간 공방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야당은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가는 수신료 인상을 국민적 합의도 없이 일방추진하는 것은 비민주적 행태"라며 반대하고 있고 이에 맞서 한나라당은 "수신료를 현실화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정보위원회에서는 국군기무사령부와 국방정보본부로부터 천안함 침몰 전후 각종 상황에 대한 보고를 들을 예정이다.

또한 천안함 침몰사건 진상조사특위는 이날 회의 개최를 둘러싼 여야간 이견으로 야당 단독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52,000
    • -1.02%
    • 이더리움
    • 4,631,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3.37%
    • 리플
    • 1,926
    • -7.36%
    • 솔라나
    • 346,800
    • -3.45%
    • 에이다
    • 1,373
    • -9.07%
    • 이오스
    • 1,127
    • +0.18%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18
    • -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4.15%
    • 체인링크
    • 24,300
    • -2.99%
    • 샌드박스
    • 1,059
    • +6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