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킹엠 제공
모두투어 숙박예약전문 자회사인 부킹엠이 헤이리 예술마을 관련 입장권과 체험티켓, 패키지 상품을 현장구매보다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헤이리 베스트패키지'는 한립토이 박물관, 옛생활박물관, 공방체험, 식사권, 헤이리 지도를 하나로 묶은 것으로 부킹엠 헤이리 상품 중 가장 인기가 높다. 가격은 19,000원.
연인을 위한 까페 할인권도 있다. 라임트리에서 오가닉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쿠폰이 11,000원에서 8,000원으로 할인된다. 이외에도 이탈리안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할인권도 판매 중이다.
부킹엠 관계자는 "문화를 즐기기를 좋아하는 고객들은 금산갤러리, 아트팩토리 등 갤러리 입장권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옛생활박물관 타임캡슐, 영화박물관 씨네펠리스, 세계민속악기 박물관 등을 방문할 수 있는 박물관 입장권도 판매중이다. 도자기 페인팅, 공방체험, 핸드페인팅, 도자기 페인팅, 석고부조 등 체험티켓도 만날 수 있다.
헤이리 관련 티켓과 상품구매는 부킹엠 사이트에서 예약, 결제하고 헤이리 4번 게이트 종합안내 매표소에서 이름 확인 뒤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헤이리 도착 전에 취소할 경우 100% 환불 가능하며, 현장에서 수령한 뒤 사용하지 않은 티켓은 3개월간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