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박시후(사진)가 일본에서 가진 팬미팅으로 한류스타 대열에 올랐다. 박시후는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후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이번 이벤트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후는 지난 20일 일본 오사카 '시어터 BRAVA'에서 1000명의 팬들을 만났다. 특히 팬들을 위해 마련된 1000석은 모두 매진돼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박시후는 일본 팬들 앞에서 파워풀한 힙합댄스와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였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 국내 유명 댄스팀 나나스쿨과 춤 연습을 매일같이 해왔다. 또한 그룹 015B 출신의 조성민으로부터 보컬 트레이닝까지 받았다.
멋진 무대를 선사하며 일본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박시후는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