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첫 사랑과의 에피소드를 고백해 관심을 끌고 있다.
윤시윤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고교시절 첫사랑이었던 여자친구와 첫 포옹했던 장면을 얘기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방송캡처
이어 윤시윤은 "취객이 보고 있어 어쩔 줄 몰라 여자친구를 5분간 계속 안고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윤시윤은 당시 여자친구가 연상이었으나 누나라고 부르지 않았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여성 출연자들에게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중인 윤시윤을 비롯해 이영아, 유진,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