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캠리(출처: 도요타)
'자동차왕국' 미국에서 만든 자동차는 무엇일까. 예상을 깨고 미국산 부품이 가장 많이 사용된 자동차는 도요타의 캠리다.
CNN머니는 25일(현지시간) 카즈닷컴(Cars.com)을 인용해 미국인들이 만든 부품이 가장 사용된 자동차로 캠리를 꼽았다.
미국에서 생산된 캠리의 부품 80%는 미국산이 사용됐다. 2위는 75%의 부품이 사용된 혼다의 어코드가 선정됐다.
3위에는 포드의 에스케이프가 90%의 사용률로 선정됐고 포드 포커스 역시 90%로 4위에 올랐다. 5위는 75%의 시보레 말리부가 선정됐다.
혼다 오디세이(75%) 닷지 램(76%) 도요타 툰드라(80%) 지프 랭글러(79%) 도요타 시에나(85%)가 6~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