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GS건설 협력기업 금융지원' 협약식

입력 2010-06-25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오전 10시 반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소재 GS건설 본사에서 GS건설과 'GS건설 협력기업 금융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약 4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가 조성되는데 GS건설이 200억원 상생협력 예금을 가입하고 신한은행이 200억원을 더해 조성한 것.

특히 GS건설이 가입하는 상생협력 예금을 재원으로 신한은행이 중소기업에 1%의 우대금리를 지원함으로써 비용절감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GS건설의 협력중소기업은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 및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예상된다"면서 "협약내용을 반영한 'GS건설 협력기업상생대출'이라는 신상품을 오는 28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26,000
    • -1.21%
    • 이더리움
    • 4,629,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3.31%
    • 리플
    • 1,925
    • -7.63%
    • 솔라나
    • 347,200
    • -3.26%
    • 에이다
    • 1,374
    • -9.19%
    • 이오스
    • 1,127
    • -0.97%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20
    • -7.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4.25%
    • 체인링크
    • 24,330
    • -2.37%
    • 샌드박스
    • 1,037
    • +6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