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너시스템즈, 제4이통사 필수기술 공급 기대...‘강세’

입력 2010-06-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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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템즈이 제4이동통신사에 인터넷전화 관련 기술을 공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며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3분 현재 제너시스템즈는 전일보다 270원(8.00%) 오른 3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너시스템즈는 지난 25일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오른 바 있으며 2거래일째 급등세다.

제너시스템즈는 유선 통신사업자의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 구현을 위한 기간망 솔루션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3G 환경의 새로운 서비스 표준으로 대두되고 있는 IMS (IP Multimedia Subsystems) 망에서 멀티미디어 메시징과 화상회의 등 다양한 동영상 기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솔루션인 MRF 등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제4이통사는 와이브로망에 인터넷전화를 채용하는 방식으로 통화료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너시스템즈 솔루션이 채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사 통신담당 애널리스트는 “제4이통사 설립 기대감으로 삼영홀딩스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기존 제너시스템즈 기술력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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