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유가보조 폐지, 현대차 돌발악재

입력 2010-06-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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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보조금 폐지…디젤 모델 많은 타타 유리

인도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로 현대차 점유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인도가 디젤유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유지하는 대신 휘발유에 대한 보조금을 없애 가격을 자유화하기로 했다고 27일(현지시간)보도했다.

디젤보다 비싼 휘발유 가격이 더욱 오를 수 있는 것. 이에 따라 디젤 엔진을 탑재한 차종이 주를 이루고 있는 타타자동차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도 자동차 내수 시장 점유율은 마루티-스즈키가 1위, 현대차가 2위, 타타자동차가 3위를 점하고 있다. 타타는 전체 판매 가운데 80%가 인디카 해치백스와 인디고 세단과 같은 디젤 모델이며 초저가형 모델인 나노의 디젤 버전도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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