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은 28일 워크아웃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주채권 은행인 국민은행으로부터 부실징후기업에 해당하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분류됐다고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향후 관련 진행사항을 1개월 이내 재공시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즉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0-06-28 11:17
중앙건설은 28일 워크아웃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주채권 은행인 국민은행으로부터 부실징후기업에 해당하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분류됐다고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향후 관련 진행사항을 1개월 이내 재공시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즉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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