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만의 고민을 속 시원히 풀어줄 건강 강좌가 열린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오는 7월14일 오후 7시에 이화여대 후문에 위치한 이화 삼성교육문화관에서 2030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생리·피임 관련 건강강좌 '우먼스 타이레놀과 함께하는 우먼스 데이(Women’s Day)'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먼스 데이는 여성이 평균 40년 동안 경험하지만 올바른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생리나 생리통약, 그리고 피임에 관련된 고민을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고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여성들과 생리 및 피임에 대해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무료 건강강좌다.
이번 강좌는 인기 개그우먼 안영미의 사회로 진행되며 생리통 약 복용 방법, 생리전증후군(PMS), 비정상 자궁출혈, 그리고 호르몬 변화에 따른 피임법 등 미혼 여성에게 꼭 필요한 생리/생리통/피임 건강 정보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생리통 삼행시 및 나만의 생리통 극복 노하우 공개 등의 코너도 함께 진행된다.
우먼스 데이는 7월11일까지 타이레놀 사이트(www.tylenol.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만 참가 가능하다. 신청시 생리 및 피임에 관한 고민을 함께 작성하면 행사 당일 산부인과 전문의로부터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타이레놀 마케팅 담당 양선영 과장은 “여성의 평균 생리기간은 40년으로 총 400~500회의 생리를 경험하지만 생리통증을 대처하는 방법 또는 생리통 약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먼스 데이를 통해 자신만의 건강 정보를 얻고 우리 몸을 더욱 소중히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