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수분기능 강화 '달팽이크림' 출시

입력 2010-06-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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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달팽이 점액 추출물이 70% 이상 함유돼 피부를 탄탄하게 재구성시켜 주는 주름개선&미백 2중 기능성 달팽이크림 '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크림'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마법의 크림'이라는 별명을 가진 달팽이크림은 피부 트러블, 여드름 자국, 칙칙한 피부톤,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탁월한 피부 재생 기능을 선사한다.

기존 달팽이 크림들이 피부 재생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미샤의 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크림은 재생 효과는 물론, 바오밥 나무 추출물과 해양심층수를 함유해 수분 기능까지 더욱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을 살펴보면 ▲달팽이 점액 추출물을 70% 이상 함유 ▲식물성 스템셀 추출물 ▲수분 저장 창고 바오밥나무 추출물 ▲해양심층수 100%를 담았다.

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크림은 프랑스산 직수입 달팽이를 국내 청정지역에서 홍삼을 먹여 사육했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신선한 상태에서 달팽이 점액을 추출함과 동시에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 전혀 무해하다는 것 또한 특장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크림은 기존 달팽이크림의 피부 재생 효능에 수분 시너지 효과까지 강화시켰기 때문에 제품 하나만으로도 재생크림과 수분 크림을 동시에 사용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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