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최다니엘이 '더뮤지컬'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만난다. 이들은 드라마 '더 뮤지컬'이라는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더 뮤지컬'은 국내 드라마로는 최초로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에서 로케이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지컬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 만큼 주인공들의 첫 만남을 화려하게 담을 예정이다.
꽃보다 남자 이후 1년 3개월 만에 드라마 복귀작을 선택한 구혜선은 '더 뮤지컬'에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의대생 '고은비' 역할을 맡는다. 출연한 작품들마다 높은 시청률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던 구혜선은 벌써부터 캐릭터에 몰두하고 있다.
2010년 가장 HOT한 배우로 떠오른 최다니엘은 '더 뮤지컬'에서 작곡가로 돌아온다. 전작에서 지적이고 부드러운 훈남이었다면 '더 뮤지컬'에서는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는 천재형 작곡가 '홍재이' 역을 맡아 대한민국의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뮤지컬계의 디바임을 입증한 옥주현은 드라마 첫 출연작 '더 뮤지컬'에서 뮤지컬계의 디바 '배강희'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옥주현은 '더 뮤지컬'에서도 파워풀한 노래 실력과 열정적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 그녀를 사랑하는 뮤지컬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더 뮤지컬'은 7월 중 촬영을 시작해 뉴욕 브로드웨이 촬영을 거쳐 올해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