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수아 미니홈피
배우 홍수아가 최근 부쩍 마른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전보다 상당히 마른 사진을 올리며 "걷기도 힘들고..왜 자꾸 마르지..."라는 글을 올려 수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살이 많이 빠져 보이니 건강에 유의하라며 홍수아의 근황에 대해 걱정하는 글들을 올렸다.
홍수아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홍수아가 알리의 '헤이 미스터(Hey Mr.)'로 알리와 함께 무대에 오르기 위해 댄스를 연습을 3주 정도 했다"며 "노래가 좋아서 무대에 서겠다고 했는데 너무 무리하게 연습을 해서 그때 허리가 좀 다쳤다. 지금은 병원에 다니면서 허리디스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홍수아는 "'뮤직뱅크' 무대에서도 사실 허리가 많이 아파서 오르면 안됐는데 알리와 제작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무리를 해서 무대에 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