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 부인, 월드컵 전 꿨던 꿈 화제

입력 2010-06-29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허정무(사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내 최미나씨가 월드컵 전 꿨던 꿈에 대해 털어놔 화제다.

최미나씨는 29일 방송된 SBS 러브FM '서두원의 SBS 전망대'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5월22일 선수들 출국을 앞두고 오물에 가방이 다 빠져버리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최씨는 이어 "보통 꿈을 잘 안 꾸거나 생각이 안 나는데 이날 꿈은 뚜렷하게 생각나더라"며 "트렁크를 오물에서 꺼내느라 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미나씨는 "지금까지 꿈에 대해 말을 하지 않았는데 남편이 집에 오면 그 이야기를 해 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56년만의 첫 원정 16강을 달성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59,000
    • -3.03%
    • 이더리움
    • 2,742,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484,400
    • -8.08%
    • 리플
    • 3,315
    • +0.33%
    • 솔라나
    • 181,000
    • -3.05%
    • 에이다
    • 1,030
    • -5.16%
    • 이오스
    • 725
    • -1.76%
    • 트론
    • 332
    • +0%
    • 스텔라루멘
    • 398
    • +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80
    • +0.47%
    • 체인링크
    • 19,000
    • -4.71%
    • 샌드박스
    • 399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