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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S 사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에서 이홍렬씨는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봉사활동에 뛰어든 사연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빈곤층 어린이들의 상황을 소개하며 나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올바른 나눔 및 기부방법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홍렬씨의 강연이 끝난 후 KTDS는 폐휴대폰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그린IT 캠페인’으로 마련된 수익금과 직원들이 기부한 ‘사랑나눔기금’을 모아 결식아동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어린이재단측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