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대마초 파문 이후 4년 만에 컴백한 배우 고호경(사진)이 남자친구 하양수가 큰 힘이 됐다고 털어놨다.
고호경은 29일 오후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이뉴스'의 '비하인드 스타'에 출연해 힘든 시기를 이겨낸 스토리를 공개했다.
몸무게가 38kg 까지 빠졌다고 밝힌 고호경은 7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그룹 위치스 출신 하양수가 큰 힘이 돼 줬다고 밝혔다. 고호경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도록 도와준 남자친구가 고맙다. 지금도 설렌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8일 고호경이 마이리틀밴드로 발표한 곡 '헬로 예스터데이'를 하양수가 프로듀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