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관심종목]SDN, 태양광 시장 성장 부각...주가 1만1000대 회복

입력 2010-07-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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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린에서 사명을 변경한 SDN이 태양광 시장 성장과 함께 최고 관심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SDN의 주가도 빠른 속도로 회복하며 한달만에 40%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며 공모가를 1년 만에 회복하며 전 고점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달 30일 SDN는 전일보다 1450원(14.87%) 급등한 1만1200원을 기록하며 마쳤다. 서울마린 당시 공모가는 1만원이었다.

상장 이후 SDN의 주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해외 태양광 시장의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감으로 줄곧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하락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소 진정되고 해외 태양광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SDN 주가의 기폭제 작용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말 까지만 해도 주가는 7000원대에서 불과했지만 불과 한달새에 1만1000원대 올라서며 40%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SDN은 태양광 모듈 생산 및 발전소 건설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중 태양광 사업부분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스템 효율 부분에서 세계 정상의 시스템 통합(S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발전효율 측면에서도 국내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200여 개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건설 실적에서도 국내 기업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SDN은 지난 2월 불가리아에 45㎿ 프로젝트를 수주해 2011년까지 2200억 원 수준의 매출을 확보하는 등 해외 태양광 발전소 건설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에 앞서 SDN는 해외 태양광 사업확대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도 했다.

대우증권 정근해 연구원은 당시 “태양광 플랜트 효율 부분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력이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성장하는 해외 시장에서 더 많은 수주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2분기부터는 실적의 개선속도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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