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분리경영 후 첫 신입사원 입사식

입력 2010-07-01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왼쪽)가 1일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시아나1관 문호아트홀에서 열린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 대표 선서를 받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이 분리경영 후 첫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1일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1관 문호아트홀에서 박찬구 회장, 이서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33명의 입사식을 열었다.

박찬구 회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한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의 패기에 찬 모습에서 무한한 희망이 느껴진다"면서 "열정적인 사람, 혁신적인 사람, 그리고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찬구 회장을 시작으로 이서형 사장, 본사 전 임원이 신입사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신입사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사식에 참석한 한 신입사원은 "독자 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이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며 "선배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멋진 신입사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에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은 금호석유화학 자체적으로 공채를 실시해 선발했으며 16일까지 입문교육을 거친 후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81,000
    • -1.43%
    • 이더리움
    • 4,754,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2.06%
    • 리플
    • 659
    • -1.35%
    • 솔라나
    • 191,500
    • -0.93%
    • 에이다
    • 535
    • -2.37%
    • 이오스
    • 802
    • -0.87%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2.68%
    • 체인링크
    • 19,300
    • -3.6%
    • 샌드박스
    • 465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