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오후 강기창 강원도 부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강원도의 행정 공백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맹 장관은 "이광재 지사가 법에 의해 지사직 수행을 못 하게 된 점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강 부지사가 권한대행으로 빈자리를 잘 메워달라"고 당부했다.
맹 장관은 "행안부는 현재와 같은 과도적 상황에서 강원도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입력 2010-07-01 20:43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오후 강기창 강원도 부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강원도의 행정 공백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맹 장관은 "이광재 지사가 법에 의해 지사직 수행을 못 하게 된 점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강 부지사가 권한대행으로 빈자리를 잘 메워달라"고 당부했다.
맹 장관은 "행안부는 현재와 같은 과도적 상황에서 강원도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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