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넬 메시(사진=연합뉴스)
2일(한국시간) AP통신은 "메시가 독일과 8강전을 이틀 앞두고 감기 증세로 팀 훈련을 건너뛰어 아르헨티나 캠프에 비상벨을 울렸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의 팀 주치의는 "메시는 감기 증세를 보였지만 심각하지는 않으며 내일 훈련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3일 4강행 티켓을 놓고 '전차군단' 독일과 일전을 치른다.
입력 2010-07-02 10:33
2일(한국시간) AP통신은 "메시가 독일과 8강전을 이틀 앞두고 감기 증세로 팀 훈련을 건너뛰어 아르헨티나 캠프에 비상벨을 울렸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의 팀 주치의는 "메시는 감기 증세를 보였지만 심각하지는 않으며 내일 훈련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3일 4강행 티켓을 놓고 '전차군단' 독일과 일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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