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차세대 팝의 제왕으로 불리는 어셔가 드디어 한국 무대에 선다.
어셔는 오는 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어셔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지난 3월 6집 앨범 'Raymond V Raymond'를 발매한 어셔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R&B 힙합 음악의 제왕으로 불리며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994년 데뷔 이래 4500만장에 이르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그래미상을 5회,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13회나 수상했다.
어셔는 노래와 춤은 물론 음반 제작과 연기, 디자인, 자선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며 전 세계 대중문화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 'Yeah!'와 'Papers', 'OMG'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