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하라, 김단비 '뜨형'서 유명세 '톡톡' 왜?

입력 2010-07-0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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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의 소개팅女들이 '뜨형'을 뜨겁게 달궜다.

4일 방송된 '뜨형'에서 아바타 소개팅의 상대로 출연한 길하라(22)와 김단비(23)는 뛰어난 미모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많은 이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길하라는 피겨스케이팅 김연아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으며, 김단비는 지적인 외모와 단아한 말 솜씨를 뽐내 보여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방송 직후 두 사람은 유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뜨형'에 등장한 일반인 소개팅녀에 대한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출연했던 소개팅녀 주보비, 정현주, 정모레, 이미소 등 모든 소개팅녀가 예외없이 유명세를 치렀다.

네티즌들은 각종 연예 포털 게시판 등으로 통해 "소개팅녀 길하라 피겨퀸 김연아와 닮았다", "이번주는 소개팅녀가 '뜨형'을 살렸다" "소개팅녀가 너무 예뻐서 연예인과 하는줄 알았다"등의 글로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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