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떡 프랜차이즈 ‘빚은’, 100호점 돌파

입력 2010-07-05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립식품에서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5일 100호점인 ‘이천창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빚은은 지난 2006년 1호점인 대치점을 오픈한 이래 만 4년 만에 100호점을 넘어섰으며 올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2010년 상반기 기준) 2배가량 성장한 30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SPC그룹의 제빵 노하우와 전통음식 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타입의 떡카페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아 고급 떡 시장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100호점인 ‘이천창전점’은 경기도 이천 창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좌석 수 40석, 연면적 45평 규모로 전국 100개의 매장 중 제일 규모가 크다.

떡을 찌는 스팀시루를 매장 전면에 배치해 매일매일 신선한 떡을 쪄내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했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까페 공간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통차와 함께 떡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빚은 관계자는 "빚은의 100호점 오픈은 전통의 멋과 현대의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떡 문화를 창조하고 떡 시장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만들어냈다는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연말까지 170호점 오픈과 매출 300억 원을 목표로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81,000
    • +0.14%
    • 이더리움
    • 3,446,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72,000
    • -3.73%
    • 리플
    • 706
    • +0%
    • 솔라나
    • 226,900
    • -0.48%
    • 에이다
    • 464
    • -3.13%
    • 이오스
    • 581
    • -1.36%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0.75%
    • 체인링크
    • 15,040
    • -2.46%
    • 샌드박스
    • 327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