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3일 기준 제로인 자료에 따르면 신한 BNPP 좋은아침 희망 펀드1호의 연초대비 수익률은 8.56%이며, 1년 수익률은 36.10%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대부분의 구간에 걸쳐 벤치마크(KOSPI 95%+ 현금성 지수 CD 5%)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른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들과 비교 시에도 대부분의 구간에서 상위 10% 내외에 드는 우수한 운용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대형 우량주 중심의 투자를 통해 시장대비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시장대비 높은 성장률에도 단기적으로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종목을 발굴해 투자한다.
기업의 이익, 현금흐름 등 재무분석에 따른 성장성 및 주가 저평가 여부는 물론 비즈니스모델, 산업환경, 기업지배구조 등의 분석을 통해 우량주를 발굴하고 투자한다.
최근 중국의 긴축 우려 지속과 더불어 남유럽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재차 확대되면서 시장이 하락과 반등을 반복하는 가운데, 지난 달 좋은아침 희망 펀드가 보유한 보험 업종, 게임주와 음식료 업종 그리고 기존에 비중이 높았던 자동차 및 IT 업종의 선전으로 시장지수 대비 2% 초과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