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히트상품] 토요타 '캠리'

입력 2010-07-05 10:01 수정 2010-07-05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베스트셀러, 중형세단의 교과서

토요타 중형세단 캠리(Camry)는 1982년 북미 전략형 수출모델을 목표로 등장했다. 28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1200만 대가 넘게 팔리면서글로벌 중형세단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해 왔다.

데뷔 이후 정교한 품질과 흠잡을 곳 없는 무난함을 내세워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오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왔다.

국내에는 2006년에 데뷔한 6세대가 지난해 2009년 하반기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들어 1015대(1~5월)가 판매되면서 4~5월 수입차시장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캠리의 장점은 한국시장에 먼저 출사표를 던진 렉서스 라인업의 ES350과 플랫폼을 공유한 덕에 ES 못잖은 실내 공간과 감성품질을 자랑한다. 2단구조의 인스트루먼트 판맬은 실내가 탁 트이도록 만들어주며 각종 버튼은 시인성과 조작편의성을 극대화시킨 모습니다.

다양한 라인업 가운데 국내에는 직렬 4기통 2.5리터 듀얼 VVT-i 엔진을 얹은 2.5 모델이 수입된다.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6kg·m를 내고 6단 자동 기어를 맞물려 0→시속 100km 가속을 9.7초에 마친다.

흠잡을 곳 없는 무난함을 매력으로 내세워 엔트리급 수입차를 노리는 오너에게 큰 인기다. 다양한 안전·편의장비를 갖췄음에도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에 맞춰 3490만 원에 묶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런 치고 유니폼도 팔고…김도영 맹활약에 '해저씨'도 부활했다 [이슈크래커]
  • 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사임…뉴진스 프로듀싱은 계속
  • 3년 전 폰에도 AI 넣는 삼성과 그렇지 않은 애플…기기 교체 노리나
  • 현대차 조지아 공장 ‘환경허가 재검토’ 변수…10월 가동은 가능할 듯
  • 가족기업간 자본거래 증여의제 명문화…더 험난해지는 가업승계 [머나먼 가업승계 ①]
  • SRT 추석 승차권 일반 예매, 28일 오픈…노선별 예매 일자는?
  • '36주 태아 낙태' 유튜버·수술 의사 출국 금지 조처
  •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 학교 목록 확산…학생들 신상공개 불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55,000
    • -0.79%
    • 이더리움
    • 3,605,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462,400
    • -1.95%
    • 리플
    • 792
    • -0.75%
    • 솔라나
    • 210,700
    • -0.85%
    • 에이다
    • 491
    • -2.77%
    • 이오스
    • 693
    • -2.39%
    • 트론
    • 217
    • -2.25%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00
    • -1.32%
    • 체인링크
    • 15,790
    • -5.62%
    • 샌드박스
    • 376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