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택연과 지나(사진=2PM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 캡쳐)
택연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나누나가 드디어 데뷔하네용!! G.NA 마니 살랑해주세요!!"고 게재했다.
택연이 공개적으로 지나를 응원한데는 택연과 지나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였기 때문이다. 또 지나는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의 10점'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과거 걸그룹 오소녀의 리더 출신인 지나는 지난 5일 월드스타 비(Rain)와 함께 부른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공개했다.
G.NA의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with Rain)'은 어반 알앤비(Urban R&B) 리듬에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잘 녹아있는 팝 발라드다.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넘치는 G.NA의 목소리와 달콤한 비(Rain)의 감미로운 보이스 컬러가 만나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은 비(Rain) 가 데뷔이후 처음으로 부른 듀엣곡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