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부장검사)은 '민간인 불법사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 등 3~4명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검찰은 곧 이들을 소환해 민간인 조사 과정에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파악하고 '불법사찰'의 피해자인 NS한마음(옛 KB한마음) 전 대표 김종익(56)씨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최대한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의혹을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입력 2010-07-06 08:11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부장검사)은 '민간인 불법사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 등 3~4명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검찰은 곧 이들을 소환해 민간인 조사 과정에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파악하고 '불법사찰'의 피해자인 NS한마음(옛 KB한마음) 전 대표 김종익(56)씨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최대한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의혹을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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