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며 1230원선에 올라섰다.
6일 오전 9시1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75원 상승한 1230.1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8.6원 상승한 1232원에 출발했다.
하지만 경계 매물들이 나오면서 1230원선이 붕괴되며 상승 폭이 줄어들고 있다.
달러 선물 시장에선 외국인투자자가 순매수를 보이며 전일보다 7원 상승한 1231.4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로 낙폭이 확대되고 있지만 금통위를 앞둔 상황에서 눈치보기가 이어지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