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 신임 대표이사 '헤르만 캐스'

입력 2010-07-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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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버트보쉬 신임 대표이사 헤르만 캐스(Hermann Kaess)
한국로버트보쉬는 신임 대표이사에 헤르만 캐스(Hermann Kaess)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헤르만 캐스 대표이사(만52세)는 2004년부터 2010년 6월까지 로버트 보쉬 U.K. 수석 부사장 및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U.K. 및 베네룩스 자동차 판매를 총괄하였다.

캐스 대표이사는 로버트보쉬에서 20년 이상 근무하였으며 독일 본사 자동차 에너지 및 전장 시스템 사업부 영업/마케팅 담당 부사장, 자동차 샤시 시스템 사업부 영업 담당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캐스 대표이사는 독일 뮌헨 대학에서 기계공학 학사를 취득했고 1958년 1월 8일 독일 아흐베르크(Achberg)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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