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토탈 윤활유 주식회사는 5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예방을 위한 ‘엔젤아이즈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에쓰-오일 토탈 윤활유는 서울, 인천 등 경기도 지역 40여곳 보육시설 통학버스에 후방 카메라와 모니터, 후방경보기 등으로 구성된 엔젤아이 키트 설치를 위해 약 6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용 애니메이션 개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에쓰-오일 토탈 윤활유는 에쓰-오일과 세계 5위 석유가스 기업인 토탈이 합작해 설립한 윤활유 전문 기업으로 하루 2500배럴의 생산능력을 갖춰 자동차와 산업현장을 위한 다양한 윤활유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