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를 사용하다 불편함을 호소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게 정식으로 사과했다.
삼성전자는 6일 트위터를 통해 "출장 중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갤럭시S의 해외 로밍 통화품질 최적화 등을 보완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5일 미국 출장 중 로밍을 하려던 갤럭시S가 갑자기 먹통이 됐고 유심카드마저도 인식이 안된다며 트위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입력 2010-07-06 14:04
삼성전자가 갤럭시S를 사용하다 불편함을 호소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게 정식으로 사과했다.
삼성전자는 6일 트위터를 통해 "출장 중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갤럭시S의 해외 로밍 통화품질 최적화 등을 보완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5일 미국 출장 중 로밍을 하려던 갤럭시S가 갑자기 먹통이 됐고 유심카드마저도 인식이 안된다며 트위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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