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캡처
임영규는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잇따른 사업 실패로 모든 재산을 잃은 채 현재 찜질방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아이 엄마를 너무 힘들게 했다.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이혼을 받아들였다"며 견미리와의 이혼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혼으로 두 딸(4살, 2살)과 헤어져 살고 있는 임영규는 "자살도 생각해 봤지만 애들이 너무 보고 싶다"며 "떳떳한 아빠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입력 2010-07-06 14:09
임영규는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잇따른 사업 실패로 모든 재산을 잃은 채 현재 찜질방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아이 엄마를 너무 힘들게 했다.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이혼을 받아들였다"며 견미리와의 이혼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혼으로 두 딸(4살, 2살)과 헤어져 살고 있는 임영규는 "자살도 생각해 봤지만 애들이 너무 보고 싶다"며 "떳떳한 아빠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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