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 회장의 사의표명으로 공석이 된 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7일 "정몽구 회장은 전경련 회장을 맡을 의사가 전혀 없다"며 "그룹 경영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입력 2010-07-06 19:19
조석래 효성 회장의 사의표명으로 공석이 된 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7일 "정몽구 회장은 전경련 회장을 맡을 의사가 전혀 없다"며 "그룹 경영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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