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빌 아스테리움용산' 청약경쟁률 무려 42대1

입력 2010-07-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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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청약을 받은‘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오피스텔이 일반분양 151실 분양에 6404명이 몰리면서 42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모델하우스 오픈 이전부터 주변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이 오피스텔은 모델하우스 오픈 기간인 3일 간 5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청약에 대한 열기가 높았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은 전 평형이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돼 바닥난방이 가능하며, 중소형 위주로 평면이 구성돼 있어 1~2인 대상 주거형 오피스텔로서의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용산의 핵심지역에 공급되는 유일한 중소형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 약 246만㎡의 용산숲이 접해있는 점과 1호선 4ㆍ6호선, 경의선 복선화, 신분당선 개통 등 교통편리성 등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10일(토)이며 13~14일 이틀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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