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A배우와의 루머 유포자 수사 의뢰, 왜?

입력 2010-07-06 22:36 수정 2010-07-06 22: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이 인기연예인 A양과의 루머를 퍼뜨린 자를 수사 의뢰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6일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떠도는 한 여자 연예인과의 관계를 내용으로 하는 루머의 유포자를 찾아내달라고 수사의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유 의원이 지난달 4일 소문이 담긴 증권가 정보지(속칭 찌라시)의 사본과 함께 서면으로 수사를 의뢰했다"며 "인터넷에 게시물을 올린 사람들을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소문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최초 유포자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경찰은 전했다.

정보지에는 유 의원이 인기배우 A양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이 소문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유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00,000
    • +1.5%
    • 이더리움
    • 4,942,000
    • +6.62%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4.59%
    • 리플
    • 2,064
    • +8.46%
    • 솔라나
    • 332,700
    • +3.48%
    • 에이다
    • 1,427
    • +11.14%
    • 이오스
    • 1,135
    • +3.37%
    • 트론
    • 281
    • +4.85%
    • 스텔라루멘
    • 709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2.9%
    • 체인링크
    • 25,290
    • +5.86%
    • 샌드박스
    • 86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