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SBS의 '일요일이 좋다'의 새코너가 공개됐다.
SBS'일요일이 좋다'는 프로그램의 새코너 '영웅호걸'촬영현장을 6일 오후 10시 인천 송도종합스포츠센터 공연장에서 공개했다.
이날은 '영웅호걸' 첫 회에 방송될 국가대표 여자럭비팀을 찾아가 인지도가 없는 대표팀을 위해 기자회견을 열어주는 과정을 촬영했다.
'영웅호걸'은 신구 여자 연예인들의 대결 구도로 노사연, 핑클 출신 이진, 홍수아 서인영 유인나, 여고생 디바 아이유, 브아걸 나르샤, 애프터스쿨 가희, 카라 니콜, 티아라 지연 등 여자 톱스타들이 끼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버라이어티 대표 MC 이휘재, 노홍철과 신봉선 정가은 등이 뭉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여자 버라이어티를 처음 보인다.
여자 톱스타들은 전국의 다양한 단체들과 만남을 통해 그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 소원을 들어주고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펼치게 되며 SBS '영웅호걸'은 1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