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여자주인공 자리를 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과 '미남이시네요'에서 열연을 펼친 박신혜가 여주인공 자리를 두고 경합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보영이 여주인공으로 거론됐다가 하차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어떤 여배우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인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남자주인공으로는 SS501의 김현중과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신혜와 정용화는 이미 호흡을 맞춘바 있어 익숙하다" , "김현중의 드라마 복귀작을 얼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로맨스를 다룬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만화로도 이미 충분히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