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피부톤이 칙칙해지기 쉬운 여름을 맞아 천연 진주 성분이 피부를 밝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펄 드 오션'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조개 모양의 용기에 담긴 '펄 드 오션'은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펄 드 오션 화이트닝 진주크림'과 브라이트닝 팩인 '펄 드 오션 진주팩'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은 나노 공법으로 초미세화시킨 천연 진주의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피부의 탄력과 투명감을 높여 준다. 또 지중해의 바람을 견디며 자란 이탈리아산 유기농 오렌지 워터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펄 드 오션 화이트닝 진주크림은 진주 성분과 함께 지난해 신규 미백 고시 원료로 인증을 받은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 B3 복합체)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톤을 한층 화사하게 밝혀준다. 일반적인 진주 크림의 단점인 흡수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나노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내용물이 생크림처럼 부드럽게 녹아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이와함께 펄 드 오션 진주팩은 에스테틱숍의 브라이트닝 프로그램인 진주 마사지를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워시오프 타입의 팩이다. 세안 후 눈가와 입가를 피해 얼굴에 바르고 15분 뒤 미온수로 씻어내면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돼 기미와 잡티로 얼룩진 안색을 걷어내고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