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전기를 비롯한 철도관련주들이 브라질 고속철도 프로젝트 추진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세명전기는 전일보다 250원(4.20%) 상승한 620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철도 관련주인 대아티아이, 대호에이엘 등도 동반 상승세다.
이날 국토해양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6월말 브라질 국회감사원이 고속철사업을 최종 승인하면서 브라질정부는 후속절차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부는 이와 관련 오는 8일~16일경 입찰공고를 내 11월말까지 제안서를 받은 후, 12월에 최종승인 할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고속철 사업은 리우 데 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를 잇는 511㎞ 구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200억달러(약 24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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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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