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린제이 로한 공식사이트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법원의 마라 레벨(Marsha Revel) 판사는 린제이 로한이 일주일에 1회 이상 출석하도록 돼 있는 법원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레벨 판사는 이어 “지난 몇 년간 린제이 로한은 수차례 보호관찰 규정을 위반했으며 음주운전과와 마약소지 혐의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거짓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린제이 로한은 선고에 따라 오는 20일 교도소에 자진 출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