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 3~4월부터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와 유정현 의원이 신인 여배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그 여배우의 캐스팅까지 돕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루머를 유포한 사람을 찾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6일 유 의원이 한 여자 연예인과의 관계를 다룬 루머의 유포자를 찾아달라고 수사를 의뢰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의원은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소문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최초 유포자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