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야간창구를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평소 영업시간 내 방문거래가 제한된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뱅킹 업무를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했으나 영업방침을 야간창구로까지 확대한 것.
이번 야간창구 업무에는 인터넷뱅킹 신청 및 체크카드 발급 업무 외에 정기적금 가입도 추가했다.
야간 창구 해당 영업점은 강남역지점, 올림픽지점, 명동역지점, 목동역지점, 삼성본점, 이수역 지점이며 매주 수요일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퇴근 이후 은행방문이 제한된 직장인 및 맞벌이 부부를 위해 야간창구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고객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