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결혼 의사를 밝혀 화제다.
신동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출연해 "현재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졸업 앨범에서 처음 보고 마음에 들어 조교에게 소개시켜 달라고 해서 처음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신동은 "다음 주에 상견례를 하기로 했다"고 깜짝 고백을 해 슈퍼주니어 멤버들마저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네가 있으면 언제나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영원히 나와 함께 행복해주겠니? 나랑 결혼해줘"라고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음에도 용기내서 말하는 모습이 멋있다"며 "국내 첫 품절 아이돌이 되는 거 아니냐?"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