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소녀시대 때문에 영웅됐다

입력 2010-07-07 23:55 수정 2010-07-08 00:13

한옥주 기자 gracebyo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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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

가수 강타가 'MBC 황금어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강타는 7일 'MBC 황금어장'에서 군복무 시절 걸그룹 소녀시대 덕에 영웅이 됐던 에피소드와 HOT의 해체과정등을 공개했다.

특히 강타는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때문에 영웅이 됐다. 군대에 있을 때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면회를 와서 군부대가 들썩였다"며 기분 좋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 외에도 강타는 1990년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 H.O.T의 탄생과 해체 그리고 다시 재회하기까지의 솔직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타 #소녀시대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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