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민연금, 9000억원 규모 그로스펀드 출범

입력 2010-07-08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견기업 BWㆍCB 등 투자...9일부터 운용사 신청

국민연금관리공단이 기업이 발행하는 특정 채권에 투자하는 대규모 '그로스펀드(Growth Fund)' 출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국민연금관리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일 9000억원 규모의 그로스펀드 출자 계획이 투자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일부터 사모펀드 운용사 신청을 받고 30일 9개의 운용사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운용사 선정은 1500억원 규모 출자 3건,1000억규모 3건, 500억 규모 3건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국민연금이 공급하는 금액에 다른 민간자본을 더해 3개월 안에 펀드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펀드의 운용기간은 8~10년이다.

공단이 출자한 금액은 전체 펀드 조성 금액의 70% 이하 수준으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운용형태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와 한국벤처펀드(KVF)로 운용사는 약정 총액의 2%~5% 이상을 의무출자해야 한다.

국민연금관계자는“벤처펀드와 기존의 PEF가 커버하지 못하고 있는 중견기업을 지원해 운용의 다양성을 충족하고 자금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75,000
    • +2.69%
    • 이더리움
    • 3,071,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1.31%
    • 리플
    • 2,096
    • +0.24%
    • 솔라나
    • 128,500
    • +2.55%
    • 에이다
    • 399
    • +0.76%
    • 트론
    • 410
    • +0.99%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80
    • -2.53%
    • 체인링크
    • 13,030
    • +1.88%
    • 샌드박스
    • 128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