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지난해 개발 완료한 '모바일OK 표준기반의 결제모듈'의 국가표준 제정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8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다날은 전일대비 3.64%, 600원 오른 1만7100원을 기록중이다.
다날 관계자는 "지난해 4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모바일 OK 표준 기반의 결제모듈 개발' 사업자로 선정돼 연말에 이미 개발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오는 9일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웹 KS 국가표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개최한다.
기술표준원은 이번 공청회에서는 모바일 웹 표준 기술 및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국가표준의 도입 필요성, 제정 경위 및 향후 계획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모바일 웹(모바일OK) 표준은 단말기 기종, 운영체계(OS), 웹 브라우저(익스플로러, 사파리 등)에 상관없이 날씨ㆍ교통ㆍ행정등의 정보를 검색하고 원활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웹 콘텐츠 구축에 대한 국가적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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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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