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출발 드림팀2' 촬영 도중 종아리 부상을 당항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민호는 8일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해 오후 1시께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아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호는 지난 7일 충남 천안에서 진행된 KBS 2TV '출발 드림팀2' 촬영 도중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 촬영을 중단하고 인근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발 드림팀2' 제작관계자는 "민호가 몸에 이상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가 검사를 받았다"며 "이날 오전 사전게임에만 참여하고 본 게임에는 불참했다"고 전했다.